반응형
코인 사기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점차 악랄해지고 교묘해지고 있어서
매우매우 주위가 필요하다.
시골창고에 73억·46억 슈퍼카 쏟아졌다…코인 사기범 털었더니
아래와 같이 차량들이 압수되었다.
디보 73억원
아페르타 46억원
팬텀 7억원
스파이더 12억원
합계 : 138억원
위 돈은 누구돈인가? 한 푼 두 푼 모아서 잘 살아 보려고 노력한 서민들의 땀이 서린 돈이다. 그런돈을 저렇게 갈취하여 호사생활을 하다가 잡혔는데 죄책값도 없는 놈들이다. 그들은 절대 사람이 아니다. 악마중에 최상의 악마들이다. 사기꾼놈들!
암호화폐인 포도코인을 상장 및 시세 조정해 피해자로부터 800억 원을 뜯어낸 이른바 '존버 킴' 박모씨가 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포도코인 사기 범행 총책인 박 씨를 사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저 800억은 1억씩 해도 800명의 피땀어린 돈이다. 엄중처벌해서 감옥해서 죽게 해야 한다.
박 씨의 범행을 도운 동업자 30대 A 씨는 불구속기소됐습니다.
불구속이 말이 되냐. 같이 구속해야지. 이러니 사기에 쉽게 뛰어든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스캠 코인인 '포도'를 발행·상장해 코인 가격을 인위적으로 띄운 뒤 전량 매도해 809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실제 이들이 얻은 이익은 216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이들은 매도 대금을 사적으로 써 코인 발행업체인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포도코인 발행업체 대표 40대 한 모 씨는 상장을 위한 서류를 허위로 꾸며 거래소에 제출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 돼 1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으로 출국 금지된 박 씨는 수사기관을 피해 작년 12월 중국 밀항을 시도하다가 목포 해경에 붙잡혔고,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달 출소했지만 곧장 다시 구속됐습니다.
박 씨는 포도코인이 12명의 개발자와 충분한 재정을 확보한 것처럼 홍보했으나 실제 개발업체는 대표와 직원 1명으로 구성돼 능력이 없고 코인 매도대금도 사업에 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씨는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카페에 자신이 코인 사업으로 벌었다며 보유한 초고가 차량 사진 등을 올리는 등 재력을 과시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6월 박 씨가 외딴 시골 창고에 범죄 수익으로 구매한 초고가 차량을 숨겨둔 사실을 파악해 '부가티 디보'(추정가 73억 원), '페라리 라페라리'(추정가 46억 원) 등 차량 13대와 오토바이 1대를 압수했습니다.
압수 차량 중 박 씨 명의의 차량은 몰수보전 명령을 받아 처분 금지 조치했고, 차명으로 보유하거나 리스계약을 체결한 차량 역시 몰수보전을 청구한 상태입니다. 이 자금으로 피해자 회복에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투자해서 망한 사람이 한 두명이겠습니까?
반응형
'코인 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 잡힌다] 사기꾼 새끼들은 잘 봐 둬라. 결국 검거된다. (5) | 2024.09.02 |
---|---|
˝QR코드 이용한 신종 암호화폐 코인 사기 기승˝ (0) | 2024.08.11 |
'70억 스캠코인 사기' MZ조직 징역 6개월~12년, 검찰 항소 (1) | 202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