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갤러리K1 갤러리K 사기 피해자 집단소송 나서…계약 미이행 피해금 1000억원 달해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대형 아트테크(미술품 재테크) 업체 갤러리K의 사기 피해자를 모아 집단소송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갤러리K는 미술품을 구매한 투자자로부터 연 7~9% 수익을 약속하고 미술품을 임대했으나, 올해 초부터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매자의 미술품 재판매 요구 시 갤러리 측에서 직접 매입해 원금을 보장하겠다는 식으로 홍보를 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당초 홍보 내용과 달리 현재까지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 피해자들은 오픈 채팅방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400여 명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금 원금 미반환 사태가 지속되면 그 피해 금액은 10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법무법인(유한) 대륜에 따.. 2024.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