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사기

[유사 수신, 사기범죄]검찰, '5000억원 유사수신·사기' 와콘 대표 구속 기소

by 청풍명월8 2024. 8. 11.
반응형

대한민국은 투자열풍이 불면서
사기도 열풍이 불고 있다. 오히려 사기꾼들이 더 증가하고 있고
수 많은 피해자들이 투자금을 잃고 있고 사기를 당하고 있다.
그러나 수사는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고 피해보상도 너무나 요원하기에 사기를 안 당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누구나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아래 기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검찰, '5000억원 유사수신·사기' 와콘 대표 구속 기소

가상자산 등을 운용해 고수익을 지급하겠다며 수천억원대 투자금을 불법 유치한 혐의로 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태헌 부장검사)는 와콘 대표 변 모씨와 공범 염 모씨를 약 5000억원의 유사수신 혐의와 약 540억원의 사기 혐의로 지난 9일 구속 기소했다.


와콘은 2022년부터 가상자산이나 현금을 예치하면 이를 운용해 수익금을 주겠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았으나, 지난해 6월부터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자 모집 과정에서 지인을 소개하면 수수료를 주는 다단계 방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 피해 규모는 약 500명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 여부와 공범 등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


반응형